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루이지 부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선수 생활을 [[영미권]] 국가에서 한 적은 없지만 인터뷰를 영어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구사한다.[[https://youtu.be/RYXfhQnOXms|#]] * 운동 선수 집안이다. 아버지는 [[투포환]] 선수였고 어머니도 투포환과 [[원반던지기]] 선수로 활동했었다. 또 작은아버지 중에는 프로 농구 선수가 있으며 부폰의 누나들은 프로 배구 선수이다. [[AC 밀란]]의 레전드 골키퍼 중 하나이자 [[잠피에로 보니페르티]] 이후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의 캡틴을 역임한 [[로렌초 부폰]]은 잔루이지의 할아버지의 사촌으로 6촌 관계이다. * 굴욕적인 별명으로 '''[[똥폰|X폰]]'''이 있다. 경기 중 부폰이 교체 신호를 보내자 부폰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착각한 유벤투스 스탭은 잔뜩 긴장해서 바로 의료진을 내보냈지만 교체된 부폰은 의료진을 돌아보지도 않고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euweE2Tpag|'''화장실'''을 향해 뛰어갔다.]] 그야말로 부폰의 '''흑역사다.'''[* 참고로 이 영상을 자막삽입 및 편집해서 웹상에 퍼트린 인물이 바로 [[유베당사]] 운영자이다.][* 참고로 해당 경기는 2007년 9월 26일에 있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 vs 레지나의 07/08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이다. 부폰이 교체될 당시 3:0으로 유벤투스가 이기고 있었고, 이후 유벤투스가 한 골을 더 추가해서 4:0으로 유벤투스가 승리했다.] * 2011년 6월 16일 체코에서 알레나 세레도바와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worldsoccer/news/breaking/view.html?cateid=100032&newsid=20110617101014513&p=reuters|결혼식을 가졌다.]] 그런데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단 소문이 돌았다. [[파일:/image/076/2014/05/15/2014051601001478500096761_99_20140515183805.jpg]] 결국 '''불륜 스캔들'''이 터졌다. 상대는 '스카이 이탈리아'의 축구 프로그램 MC 일라리아 다미코로, 알레나 세레도바와는 이미 이혼 소송 진행 중이었다. 같이 불륜이 밝혀진 [[안드레아 피를로]]의 드라마틱한 스와핑 수준 맞바람의 임팩트에는 못 미치나 싶지만 부폰의 상대인 '''일라리아 다미코도 기혼자였다.''' 이 두 불륜 스캔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이탈리아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. *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. 그가 [[칼치오폴리]] 때문에 [[유벤투스 FC]]가 2부리그로 강등되는 등 팀이 부침이 겪는 가운데에서도 10년 넘게 팀에 머무르며 헌신을 쏟는 이유는[* [[맨체스터 시티 FC]]가 2009년에 부폰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(1,905억원)을 제시하는 등 그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질 않았다.] 바로 그의 이름이 [[몬데그린|'''잔류의지''' 부폰]]이기 때문이라고 한다. * 2000년, 등번호 등록 때 88번을 요구한 것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다. 88은 [[나치식 경례]] 문서에 나와있듯이 나치를 상징하는 은어. 거기다 'Boia chi molla'(항복하는 자에게 죽음을!)라는 문구가 새겨진 속옷을 입는다는 소문[* 이것은 확인된 바 없었다.]까지 번지면서 [[네오 나치]]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. 부폰은 88번과 네오 나치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몰랐으며 내가 88번을 원했던 이유는 '''"강한 남자는 [[불알|ball]]이 4개다!!'라는 이탈리아 속담 때문이고, 올 시즌은 나에게 여느 때보다 중요한 그리고 강해져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."'''라고 해명했다. 그리고 그 시즌에는 77번을 달고 플레이했다. * 대한민국의 축구 팬들은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년 한일 월드컵]] 16강 이탈리아전 때 [[안정환]]의 [[페널티 킥]]과 [[황선홍]]의 그림같은 땅볼 [[프리킥]]을 막아내던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.[* 둘 다 부폰의 선방이 없었으면 실점해도 이상하지 않을 위기였다. 특히 황선홍의 프리킥 선방은 그야말로 정말 잘 차고 정말 잘 막은 케이스다. 당시 황선홍의 킥이 수비수의 발밑으로 빠르게 굴러가는 순간 골이다! 하고 느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. 물론 [[설기현]]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결승 헤딩 [[골든 골]]은 막지 못했지만, 그건 부폰도 손쓸 수 없었던 골이라 굳이 부폰이 아니더라도 골키퍼들이 막을 수 없는 사각지대로 공이 골대에 들어갔다. 두골 모두 수비수의 실책이었다. 파누치가 공을 걷어내려다가 혼자 중심을 잃고 핸드볼을 하며 넘어지는 바람에 설기현이 득점할 수 있었고 안정환의 헤딩은 말디니가 체력적인 문제로 마크맨을 놓치는 바람에 안정환의 헤딩을 자유롭게 놔주고 말았다.] 그 때문인지 2002년 월드컵 당시 16강에서 한국에 졌던 것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 있는 듯. 유로 2012 당시 이탈리아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묻자, "'''2002년 월드컵 때처럼 이상한 판정만 안 나오면''' 이탈리아는 우승할 수 있다"라고 답했다.[* 당시 이탈리아전은 기이하리 만큼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다.] * 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에 그닥 좋은 감정을 갖지 않을 법도 한데, 정작 [[유벤투스]] 내한 경기에서 [[K리그]] 올스타와의 경기가 끝나고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기도 하고, 사진을 찍자는 팬들의 요청에 응하면서 사인도 해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서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호감도가 많이 높아졌다. 호날두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멋진 [[https://www.fmkorea.com/index.php?mid=best&listStyle=webzine&document_srl=2041738186&search_keyword=%ED%8C%AC%EC%84%9C%EB%B9%84%EC%8A%A4&search_target=title_content&page=8#comment_|팬서비스]]를 보여주기도 했다. *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No.1인, 골키퍼 [[이케르 카시야스]]와의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하고 있다. 하지만 둘은 서로를 존경한다는 인터뷰를 보였고, 그 후 경기장에서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.[[http://fmkorea.net/55608196|#]] * 최근 최고의 골키퍼로 뜨고 있는 [[마누엘 노이어]]와도 서로가 최고의 골키퍼라고 언급하고 존경을 표하는 등 라이벌 플래그보다는 서로를 인정하는 분위기다. 사실 부폰과 노이어는 무려 8살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라이벌이라 불리기는 어렵다. 노이어가 햇병아리일때 부폰이 전성기였고, 노이어가 전성기에 접어들자 부폰은 노장이 되었으니 아직도 노이어와 비교될 수 있는 부폰이 사기유닛인 셈. 노이어는 2011년부터 부폰의 유니폼을 [[매의 눈]]으로 노렸으나 네 번의 기회를 모두 동료들의 방해로 손을 넣지 못하다가[* 2011 A매치때는 [[루카스 포돌스키]]가, 12-13 챔스 8강에서는 [[토마스 뮐러]]가 빛의 속도로 부폰에게 먼저 달려가 유니폼을 교환해버렸다. 당연한 소리지만 골키퍼끼리 유니폼을 교환하려면 꽤나 먼 거리를 달려가야 하니 동료들이 먼저 노리면 답이 없다. 유로 2012는 충격패 후 독일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안좋아 그냥 들어갔다.] 부폰이 직접 자신의 유벤투스 저지와 함께 영상편지를 보내줬던 바 있다. 그리고 이번 유로 2016 8강 경기 후에도 노이어가 유니폼을 교환하려나 싶었는데 정작 엉뚱한 드락슬러가 유니폼을 교환해버렸다. * 대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성격이다. [[알바로 모라타]]가 레알 마드리드의 클럽 레전드이자 월드컵의 승리자인 선수[* 자연스럽게 한 선수에게 초점이 맞춰지긴 했지만 뜬금없이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라는 루머도 있었다. 하지만 이 직전에 모라타는 호날두에 대한 칭찬이 가득 담긴 인터뷰를 했고 호날두는 월드컵 이야기에서 이미 탈락했다. 정황상 2010년에 우승한 스페인 국적의 라모스나 카시야스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였다.]는 항상 자신의 위대함을 과시하며 하늘 위 존재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유벤투스로 와서 거리낌없이 다른 선수들과 말을 섞고 함께 밥을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여타 평범한 선수와 다를 바가 없는 부폰(+피를로)에게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. * 골키퍼들 대부분이 팔꿈치를 보호하기 위해 긴팔 저지를 입는 것에 반해 거의 모든 경기에서 반팔 저지를 고집한다. 혹 긴팔을 입게 되면 무조건 팔을 걷어버리고 추우면 안에 티를 받쳐입을 지언정 긴팔을 입진 않는다. * 그런데 풋볼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'''10회'''의 [[스쿠데토]][* [[칼초폴리]]로 박탈된 2004-05, 2005-06 시즌 2회의 스쿠데토를 포함한 것이다.]를 달성했다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켰다. [[http://www.football-italia.net/102945/buffon-%E2%80%98winning-isn%E2%80%99t-easy%E2%80%99|#]] 팬들은 유벤투스가 지속적으로 박탈된 2번의 우승기록을 우승횟수에 포함시키는 것과 더불어 왜 사서 욕을 먹냐는 반응이 대다수다.[* [[조르조 키엘리니|부주장]]도 SNS에다가 35가 써진 스쿠데토 옆에서 사진 찍은 걸 올렸다가 욕을 무진장 먹었다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UXNaKrgdxW/?hl=ko|#]]] * 유독 '''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'''에게 상성이 좋지 않다. 맞대결한 7경기에서 무려 '''9골'''을 내줬다. * 17/18 시즌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2차전 이후에 발언과 경기 당시 행동으로 이미지에 약간 금이 갔다.[* 심판에게 총합 3-3으로 갔는데 감동도 없게 PK를 선호했다는 둥… 더 심한 것은 이러한 부폰을 옹호하면서 레알을 까는 현지팬들이다. 나중에 사과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판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비판을 받고 있다.] * 게임 [[월드 오브 탱크]]에서 [[https://worldoftanks.asia/ko/news/general-news/roll-out-with-gigi-buffon/|부폰이 등장한다.]] 2018년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인 3 VS 3 축구 모드를 통해서 잔루이지 부폰이 승무원으로 지급된다. * 부폰보다 1살 어린 [[피를로]]가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며 졸지에 감독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되었다. * 부폰이 은퇴하지 않았던 이유가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에서 우승하기 전에는 은퇴할 수 없어서라는 설이 있다. * [[FIFA 21]] 41세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2를 받았다. * 코로나로 취소된 2020 [[발롱도르]] 대신 프랑스 풋볼에서 선정한 올타임 발롱도르 드림팀의 세컨드 팀 골키퍼로 선정되었다. 참고로 골키퍼 포지션은 퍼스트 팀 [[레프 야신]], 써드 팀 [[마누엘 노이어]]. 노이어와 함께 21세기를 대표한 골키퍼로 다시 한번 위상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. [[파일:badorrrr2.jpg]] * 2021년 파르마에 합류하게 되면서 팀 커리어를 [[데칼코마니]](파르마-유베-PSG-유베-파르마)로 장식하게 되었다. [[파일:골닷컴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.png|width=75%]] *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2000년대 최고의 골키퍼 2위에 이름을 올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